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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조언좀 주세요


BY air9152 2001-06-14

같이살던 시어머님이 시누에게 카드빚을 500백만원을내어 빌려주었습니다. 근데 시누네가 부도가 나버려 지금6백만원으로 이자가붙고 계속독촉장이 날라옵니다. 지금은 어머님은 따로 사는데 저희집으로 날라옵니다. 근데 못갚으니까 압류한다고까지 합니다.


어머님 재산은 여기없구요. 아파트는 저희소유구요.
그러면 저희집을 압류할수도 있나요? 갚을 능력도 없으면서
그러는거보면 정말 짜증 납니다.우리가 보증선건 아나구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