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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그리고 기분 전환을 위하여.


BY choice603 2001-06-15

음악....그리고 기분 전환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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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택한 삶이 항상 나를 행복하게 해줄거라고
믿고 우리는 가족과 함께 부대끼며 살아갑니다.
때로는 힘들게 하는때도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사람이 나를 속이고 힘들게하여도,
내가 선택한 사람....남편...
그로인한 주위사람들때문에
우리를 슬프게 마음아프게 할때도 많습니다.
믿었던만큼 나를 실망시켜 내 눈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게 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또 시간이 지나고나면...
어느듯 미움도 묻어져 남편에게 또 사랑하는 마음만 남습니다.
그래! 뭐라해도 이 사람밖에 없어...내 속의 말이 ...
남편의 뒷모습을 보면서 되뇌이게합니다.
밝게 자라는 우리 아이들의 헤맑은 뭇음소리가
내 속의 어두운 장막을 걷어냅니다.....
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사랑하는것은......
아마....적어도 아마......
남편이나,
아이들보다도.....
.
..
...
나....자.신.인 것 같습니다...
이 장미꽃처럼 내 마음을 이뿌게 가꿔야 ....

내가 내를 먼저 사랑해야 남도 사랑하게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