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랑이 회사에서 ?겨낫습니다, 12년을 일햇는데 나이가 많다고 나가라고 한데요. 퇴직금이 있는것도 아니니. 당장 막막하네요. 신랑을 보니 안스럽고...전 외롭고,,,두렵고 그래요.. 작은 돈으로 장사할려면 어떤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