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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속상하다


BY 한계령 2001-06-26

집을 계약하고 나자 부동산 소개라며 h부엌가구에서 전화가 여러번
와 어차피 할것니까 하고 담당자가 꼼꼼하다는 부동산아저씨의 말을 믿고 계약을 했다. 그리고 그 부엌가구 사장님이 직원을 직접 데리고
인테리어도 한다고 해서 같이 계약을 했다. 그러나 이사를 하고 나서
보니 한달도 안돼 부엌가구 하자보수을 두번이나 했고 잔금을 다치른뒤인 지금 하자보수를 요청하니 정확한 날짜를 알려주니도 않고 이번주내로 해준다고 한다. 그리고 가구물건중의 하나는 계약할때 본 물건이 아니어서 실갱이 끝에 환불은 받았지만 너무 속상했다.그리고 인테리어 직원도 직접 데리고 한다고 해 놓고는 그것이 아니었다. 그리고
바닥재는 계약한 금액보다 몇천원이나 싼것으로 해놓았다.어디라고 하면 알만한 회사에서 그래도 되는 것인지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