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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랐습니다


BY 놀람 2001-06-29

방금앞전의 글을 보면서 놀래ㅆ습니다
이래서 아점마들의 파워가 새다고 하나봅니다
저도 지난번 너무 속상해서 연타로 며칠올렷는데 저와 똑같은 경우에 잇는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참 놀랫?숴껜求?
세상에는 정말 같은 환경 같은 경우에 처한사람이 설마있을까했는데
저의 생각이 틀렸다는걸 느꼈습니다
한사람의 글의 27건이나 되는 리플이 달링거 보고 놀랫습니다
정말 아점마들은 대단합니다
저도 물룬 아점마지요
평범한 아점마!
우리시대의 아점마들으 ㄴ대단해요
애키워야죠
살림해야죠
재태크도 해야죠시부모 친정 다 신경써야죠
또 남편내조해야죠
근데 이러는거 아무도 안 알아주죠
저는 그렇게 못하는데 여기오신분들중에는 정말 대단한 분들이 많네요
글구요 궁금한게 잇어서요
.............
경제가 어려우다보니까 정말 사기비숫한게 우후죽순으로 많이 일어나네요
다단게라고 해야되죠
저는 정말 바보에요
며칠전에 우리집보다 더 널ㅂ은 아파트에 다녀왔습니다
여러분들 암웨이에 대해 아세요 자꾸 암웨이하자고 하네요
또 누가 하이리빙코리아한느데 같이 하자네요
또 월드라이센스도 하라는데 정말 짜증납니다
울 신랑 내가일하지않고 버는건 전부 사기라고 생각해서 절대못하게 합니다
저도 물룬 구래요
결혼전에 재팬라이프해서 시집갈라고 모은돈 1000만원홀라당했습니다
암웨이나 하이리빙코리아나 월드라니센스나
다 마찬가지같아요
이거누구 안느분 잇으면 갈쳐주세요
저는 안한다고 따ㅏㄱ 부러지게 말을 못해서 아적까지미적미적 한답니다
누구 주위에 그런분의 나중이 어찌되는지 아는분 있으면 갈쳐주세요
번번히 안한다고 해도 계속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