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내 생각하다가 본사로 직접 전화를 했어여.
환불 받을 생각은 없다(선물 받은거니까여)
다른걸로 교환해달라..
그랬더니 안된다네여.
세탁 부주의라서.
선물 받아서 이번이 세번째 세탁이었거든여.,
앞의 두번도 똑같이 세숫비누로 빨았구여.
그땐 아무일 없었구..이번엔 세군데나 물이 빠졌는데..
세탁 부주의라는게 납득이 안가네여.
본사 담당자는 교환은 절대 안되구 물이 빠진 부분을 어떻게 해보겠다구 하는데..걍 시늉만 하겠지여..
결국엔 죄송하다.안되겠다 할텐데..
어찌해야 할까여?
정말 저의 부주의 때문인가여?
이런 경우는 살다 첨이라 도대체 어찌해야할지..난감하네여.
조언 좀 부탁드려여.
저도 몇년 전에 유명 메이커 아이 옷..
저도 너무 조심하려다 빨래비누로 손빨래했다가...
첫번 세탁 이엿슴..
당연히 교환 해 줄 줄 알엇는데...
안해 주더군요...
대신 물 빠진곳 잡아는 주엇는데 옷감이 흐물 흐물 ..
다시 물 빠지지는 않던데요..
애들 옷 너무 비싼옷 입힐게 못되더군요..
회사 규정이 그러면 노력 해 보았자 별 효과 없어여..
만일 구입일이 몇일 안이라든가...
그런 것에 걸린다면 모를까...
세번재 세탁이라니..
그것도 힘들겟네요..
암튼 손세탁도 세제를 잘 골라야....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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