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남아이구 98년 5월생이라 38개월 좀 안되었습니다.

울아기..

쉬를 자주합니다..

좀 가리는듯하더니.. 요즘에두 계속 쉬를 해대서 바지를 적셔서

하루에 집에있을땐. 6.7번 갈아입습니다.

혼나니깐 이젠 저혼자 꺼내서 갈아입어요.

그리고 제맘에 안들면 우는데.. 꼭 울때 같이 오줌이 나와요..

그런데 또 자주두 싸는것 같아요

병원에 가봐야하나 생각중입니다..

밤에는 한 너댓달 전부터 안싸요 간혹 마려우면 울거나 쉬~~ 하면서 화장실 가서 싸는데 낮에 꼭 바지를 적셔요 .. 흠뻑...

4살 38개월이면 확실히 가릴때 아닌가요?

민간요법으로 은행을 먹이라고 하고 닭똥집을 삶아 물을 먹이라고 하던데.. 아직 해본것은 없구요...

다른 아기들은 어떤지....

응가는 확실히 가리구여..


(내내 집에서 놀다가 유치원다닌지 삼일되었는데 집에서만 싸고 놀아서 그런가.. 물 음료도 많이 먹는편이구여)

작년가을에 녹용먹일때. 비장이 약하다던가 했는데 그거랑 관련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