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경 남편의 외도땜시 길길이 뛰고 난리부르스쳤던 0104na예요. 이번15일부터-18일까지 동경으로 또 워크샵 이라고 그러네요. 10개월된 딸이랑 집지키며 3박4일을 보내다간 속병이라도 날것같아, 구조요청 합니다. 뭐 좋은 계획 없을까요? 차는 있는데,비슷한 월령의 아기엄마나 30세전후의 칭구되어 가까운 근교라도 한번 쏘아야 되겠어요. 출장가는 남편이 미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