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부턴가?
아니지
결혼한 그담부터
남편이 아무리 늦게 와도
기달렸다가
같이 잠든 뇨자 입니다
따른 아낙네처럼
남편이 있든 없든
머리만 눕히면
잠만 잘자는 그런 뇨자가 부럽습니다
울 남편 회사에서 단체로 저어기 설악산 근처로 갔습니다
2박 3일간
뭔 훈련 받고 온답니다
지금이 새벽 3시가 넘었는데
잠이 오질 않으니 참말로 괴롭네요
아컴 한바퀴돌고
또 돌고
그렇다고 그 악명 높은 채팅은 하기 싫고
왜이리
예민시러운지
참 말로
괴롭군요
수면제를 먹어버릴까 ?
혹시 좋은 방법 없을까요?
이틀밤 꼬박샐것 같은디...
그나마 낼은 시부모님까정 오신다고 하는데
이러다간 컨디션 엉망이어서
더 괴로울것 같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