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PD 수첩 보셧습니까?

끔찍끔찍 또 끔찍.

가정폭력.정말 해결책은 없는가.

세상에서 제일 못난 사람. 아내 때리는 남자.

아내때리고 감옥 가면 지 팔자는 뻔한일.

능력없어 아내 고생시키는 주제에 폭력까지.

사랑하는 자식 아내 데리고 잘 살아보려고 노력은 못할망정

온갖 폭력 휘둘러서 가정을 파멸로 이끄는 남자들.

감옥에 잡혀와서도 지가 잘했다고 큰 소리 친다.

정당한 방법이었다고. 맞을 짓을 했다고.

맞을 짖이 어디 있는가.

지가 맞아 죽어야지.

이유가 무엇이든간에 말로써 평화적으로 해결을 해야지.

못된성질 감정조절 못하고 난동을 부려놓고 아내탓만 한다.

못된 송아지 엉뎅이 뿔난다고 했던가.

밥걱정 안해도 되는 큰 집에 갔으니,

그 힘센 주먹보다 그 무서운 칼 보다 더 무서운 법 앞에

아내가 흘린 피 눈물 만큼 어디 피 눈물좀 흘려 보시지.

이 글을 보시는 가정폭력을 다루시는 높으신 어르신님들,

어제밤 그 인간들 보셨습니까?

감옥에 잡혀와서도 뉘우치는 맘 눈꼽만큼도 없이 오히려

더 잘 했다고 큰 소리 치는 것을....

그게 어디 철면피지.인간 입니까?

그 인간들 절대로 밖에 내 놓지 마십시요.

제2의 희생양이 또 나옵니다.

그 짐승들 종신형 아니면 사형을 내려서,

평생 감옥에서 피 눈물 흘리게 해야 합니다.

그만 쓰겠습니다.

여성분들 몸 조심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