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x 사이트를 이용하게 된지는 벌써 1년이 넘었지만 어제 첨으로 우연히 채팅방에 들어가 보았다가 씨껍하고 나왔습니다.

동영상 방을 만들어 놓고 각종 포르노를 상영하면서 3.4십 명이 모여서 히히덕거리고 있으니.....세상이 어쩌다 이렇게 되었습니까..


우리 나라에서 가장 많은 회원수를 확보하고 있다는 큰 규모의 그 말많은 하늘사랑도 이런식으로는 운영하지 않던데....

채팅방에서 태그가 통하지 않으면 그런 동영상 올릴 수 없기 때문에 html 태그를 허용할 수 없도록 개편하여 주십시오라고 운영자에게 멜을 보냈으나 쇠귀에 경읽기 겠죠.......


우리집 아이들도 xxx에 메일 개설하고 자주 이용하는데.....정말로 자식 키우는 부모로써 걱정됩니다.

나이 제한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다 하지만 그 정도야 엄마 아빠 주민번호 도용해서 얼마든지 들어갈 수 가 있는 것이니 별 의미가 없는 것이지요..

xxx가 이렇게 질이 떨어지는 사이트인줄은 미쳐 몰랐습니다....실망스럽습니다.

정말 이놈의 세상이 어찌 될라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