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30

37330에서 답변쓰신..경험녀님 ..그리고 또리야님


BY violet 2001-08-05

님이 적으신 글 읽으면서,정말 가슴에 와 닿앗습니다
저희 남편은 사람은 안 때리는데, 보란듯이 물건을 집어던집니다
저도 한 성질해서 같이 하지만, 역시 여자다 보니, 많이 밀리고 억울할때가 많습니다..

님..메일 주소 잇으면, 남겨 주세요...님과 같이 얘기하고 싶으네요
그리고 혹시 또리야님도 보시면, 제게 멜주소 남겨주세요..전에 '결혼 10년 이 되니, 부부싸움도...' 라는 제목으로 글 적었을때, 님의 충고가 많이 힘이 되엇답니다.

살만큼 살앗다고 생각했는데, 사는게 왜이리 쉽지 않지요..제글 읽으시면, 경험녀님 또리야님..답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