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저희 아파트 동호수 추첨이 있었거든요.
내년4월에 입주인데 설마 했는데 전철길옆동이 걸렸네요.
지금 어떻게 해야하나 무지 속상하고 걱정됩니다.
14층인데 철길하고 60미터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철길중간에 20미터도로가 있을예정이고, 나무를 심어 미니숲을 만들고, 또 철길쪽 ？母첩？시스템 창호로 무상으로 해준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마음에 안드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 .... 누가 그러는데 철길쪽은 고층일수록 소음이 심하다고 하는데 정말그런지 ....
내집마련하기가 이래저래 쉽지가 않네요.
속상한 저에게 누구 자문주실분 안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