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남편이 쿠쿠압력보온밥통을 구입해 왔습니다.
저의남편 뭘바깥에서 들고 드러오는일 전혀 하지 못하는사람입니다.
근데 그날은 어쩐일인지...
그래서 무지기뻐 "자기야,무슨색인데?" 라고 물었죠.
으~음.아이보리 라더군요....
그래서 박스를 개봉(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상품상단에 있는 스카치테입만 떼어냈습니다)
그런데 색상이 자주색이었습니다.
뭐구입처서 바꾸면되지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근데 그상품산곳이 경북 군위농협하나로마트더군요
근데 저의사는곳은 대구랍니다.
제품바꾸러 군위까지 갈수 없는 일이어서
쿠쿠 AS 에 전화를 했더니 쿠쿠대구총판을 가르쳐 주더군요.
일단 쿠쿠대구총판에 전화를 했죠, 그러니가지고 일단 제품을 보자더군요.그래서 신랑이랑 그 총판이란데를 갔습니다.
쿠쿠대구총판 아기씨 왈" 어머.개봉했네요.그럼 안되는데~" 이러는거 있죠? 그럼 제품 보지도 안고 안에 있는 색상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리고 한수 더떠서"스카치 테입에 종이가 붙어 있어서 않되는데~~"
나~참...어이가 없서서 잠시 할말이 안나오더군요.
그리고 좀 조심해서 떼시지~~ 이러는거 있죠?
조심...제가 상품 카메라로 찍어서 사진띄울려다.넘 급하게 앉아 글쓴다고 못띄우는데
설명을 하자면 상품상단에 스카치테입붙은부분의 박스 종이가
붙어서 박스는 전혀 손상된부분이 없습니다.
증말이지 사제물건 공장서 막떼어서 파는 곳도 아니면서 명색이
？대구총판이란데가 이럴수가 있는지...만약에 사용한물건하자있어
가면 뭐라고할지...어이가 없습니다.그래서 화두나구해서 물건 그냥가지고 왔습니다.
서울본사에 전화했더니 바꿔준다더군요.
그래도 가제는 게편이라고 대구총판얘길했더니...아무말 없더군요...
아~~~휴~ 열받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