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749

울아들이 이상한 행동을 하네여..


BY 아이엄마 2001-08-10

31개월된 아들을 키우는 엄마예요
요즘 하도 땡강이 심해져서..
이주전에 남편과 내가 아주 크게 혼을 낸적이 있는데
아마도 그시점부터 눈을 깜빡깜빡하더니 지금까지도 그러네여
시간이 지나면 안하겠지라고 했는데..
가면 갈수록 더해지니....
눈이 아파서 그런건 아닌지..오늘 안과를 가볼려구 하는데요
만약에 눈에 이상이 있는게 아니라..다른문제라면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네요
요즘은 아무때나 수시로 깜빡깜빡거려서..정말 맘이 아파요
제아들과 같은 경우를 겪은 분은 안계시나요?
꼭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