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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랑 휴가 갔다왔는데...


BY 시루떡 2001-08-16

저희 신랑이 저희엄마를 모시고 휴가를 가자고해서 갔는데,
그걸 저희 시어머니한테 애기를 했나봐요...
저희 시어머니가 서운하셨겟죠..
근데 이왕간거 저희엄마한테 좀 잘해주지
좀 편하게 엄마랑 잘갔다오지 못한게 마음에 걸리네요...
저희 엄마가 돈도 다?㎢쨉?..
그래서 아들 아들 하나봐요...
저희는 딸 밖에 없거든요...
엄마 아빠한테 잘못해드린게 늘 마음에 걸려요..
얼마 있으면 추석인데 ...또 시댁먼저 가고 난중에 친정에 가겠죠...
그런 법도 언제쯤 바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