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요.....


몇주전에 암검사를 했거든요.

암은 아니었는데

그곳이 많이 거칠어(?)져 있더라구요.

뭐

치료를 받아야 할정도는 아니라고 했어요.

원래 그곳이 맨들하지 않나요?

신혼도 아니고

격렬한 생활도 하지않는데

그곳이 그렇더라구요.

순간 당황이 되고 의사도 남자라서 물어보지 못했어요.

조심이 하면 자연치유가 되나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보니

콘돔이 원인인것 같기도 하구요.

저는 별달리 하는게 없고 항상 귀찮으니

그걸 쓰거든요.

다른 분들은 사진속에 모습이 어떻던가요?

이번 계기로

남편에게 수술을 하라고 했더니 한다네요?

그 수술은 간단한가요?

아프거나 시간이 걸리지 않나요?


부끄럽지만 모든게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