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남편과 싸웠어요. 물론 나의 잘못도 있겠죠. 2틀이 지났는데도 말을 안해요. 필요한 말 이외에는 .. 답답해서 속이 터질 지경이에요. 넌지시 말을 건네 보았지만 딴청을 부리질 않나 화가 나서 견딜수가 없어요 . 혹시 방법이라도 있을 런지요? 딸을 막 꼬집고 때리고 그러네요. 물론 장난이 썩여 있겠지요 헌데 내 눈에는 내가 미워서 딸에게 대신 그러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