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다니는데 친한언니가 아기낳고 전업주부입니다.
4년제대학교 전산과나와서 아주 잘나가는 언니였지요.
그언니 지금은 직장 다니고 싶어서 미칠려고 하네요.
남편이 증권회사 다니는데 벌어다주는 월급으로 한달다쓰고
남는게 거의 없다네요.
그러면서 저보고 너무 부러워합니다.
결혼해서 직장다니며 돈번다고..
우리도 제가 직장 안다니면 심리,경제적으로 지금보다 여유가
덜할꺼예요. 그렇기때문에 직장 다닐수밖에 없네요.
우리경제상황이 어서 좋아져서 교육받은 주부들도 쉽게
일자릴 찾을수있는 환경이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