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다투면 차를 끌고 바람쐬러 나가는 신랑보며
올해는 꼭 면허를 꼭 따서 신랑 보란듯이 나두
차끌고 나갈껍니다.
남편하구 다투고 큰소리 치고 막상 밖에 나오면
갈때가 없그덩요.밤길이 무섭기만 하구요.
너무너무 치사할때가 많아요.
차가 필요한데 운전을 못하니까 남편에게 아쉬운
소리하면 궁시렁 궁시렁 마지 못해 해주는 남편!!
치사하다 치사해 !

그래서 말인데용.
첨이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지금부터 시작하면 얼마나 걸릴까요?
전문학원과 일반학원의 장단점은 무엇이예요?
학원에서 시험을 보는것과 면허시험장에서 보는것 말구요...
모두 자기 학원이 잘났다고 해서 잘 모르겠네요.
참고로 전 대방동 살구요, 여기 근처에 운전학원 있으면
소개시켜 주세요.
이왕이면 주부다보니까 저렴한 곳이 좋겠어요.
쿠폰제도가 있으면 더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