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아파트구입시 주택은행 1200융자를 받았어요.그때금리9.5였구요.
장기 20년상환인데 지금 금리인하 되었어도 매달 8만원씩 이자로만 나가는데요.
그때당시에는 집을 매매하기 좋을 요량으로 받았는데 지금 은 더 오랫동안 살기로 결정했거든요.
그래서 그걸 갚아야하는데요.
지금 현금500정도 있구요.
주거래 은행에 마이너스 통장 발급받아 일단 갚아버리고 1년동안 에 모아서 또 갚을려구요.
괜찮은 방법인지 알고 싶구요
아님 대출금리 더 싸고 좋은 방법 계시면 알려주세요.

남편월급 이리쪼개 저리쪼개 생활할려니 머리 아프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