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5개월 된 새댁입니다. 근데요,, 우리 신랑 (28살) 이 무지무지 기다려요.. 넘 스트레스 받아요.. 아직 나이두 어린거(26살)? 같거든요.. 피임은 안했는데 이상하게 안 생기네요.. 병원엘 가야하는건지.. 괜히 지은 죄도 없는데 신랑한테 미안하네요,,좋은 방법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