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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동감


BY 가을여인 2001-09-23

나 역사 올 명절도 혼자 해야할판 동서는 바쁘다고 밤늦게나 오고 모든것 다해 놓으면 온다. 바쁘다는데 어쩌랴. 같이 돈벌어 먹고 살지만 난 새벽 같이 가서 잠도 못자고 하루종일 음식장만에 때에 맞춰 밥먹는것 까지 해야 하는데 이번에는 시어머님도 편찮으셔서 혼자 열라 해야하는데 바쁜 사람은 좋겠다. 피할수 없는 나에 몫 마음을 비워야지 어쩌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