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민입니다...
추석은 다가오는데...심적부담이...그냥 학부형이면 그냥 얼굴안보면 그만이지 하지만...반 어머니 회장을 하다보니...
다른반 회장엄마는벌써 갈비세트 맞추어 놨다나요..
난 그냥 지나가긴 그렇고 50000원권 정유권이나 줄까 했거든요...
75000원짜리 갈비세트인데 쓸만 한가봐요...
25000원주고 그래도 뽀다구나는 갈비세트 하려고 하는데...
정말 아깝네요...
우리 친정도 내가 고기 한근 못사가는데...
으매 속쓰려....
왠일인지 선생님이 일기에 뭐라고 써오기도 하네요...(일기평)
얼굴보는데...안하지니 그렇고...
너무 선생님이 부담가지는건 아닐까...
유치원 선생님은 스타킹 세트라도 할까하고요...
정말 힘드네요...
혹시나 선생님이나 선물해보신분 조언좀 주세요...
그래도 회장한테 기대하는것이 있을듯...아니 있을거다...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