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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죄송한 질문 하나 ㅠ,ㅠ


BY 지송~~ 2001-09-28

혼자 고민하다 하도 답답해 여기 적어보는데...
괜찮은건지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그렇다구 쑥스러워 어디 물어보기도 뭐하구.
컴을 잘몰라 들러보는곳도 여기외에 쇼핑몰뿐이구.
가족계획을 잘 하기? 위해 피임을 하기로 했거든요.
10개월된 딸하나있어 터울을 좀 둘려구요.
그래서 피임으로 콘*을 쓰기로 했죠.
결혼 2년인데 한번도 구경도 못해봤다가 이번에 첨 봤어요.
남편도 이건 처음 해보는거라더군요. ㅠ.ㅠ
근데 그냥 할때는 아무 느낌이 없었는데 콘*을 하고 하니까 너무 아픈거 있죠.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여. 그래서 도중하차했죠.
얼마뒤 한번 더 해보기로 했는데 ... 도저히 아파서 안되겠더라구요.
또 도중하차하구말았죠. 매끄러운 느낌이 점점 없어지더라구요.
콘*써서 아프단 소리 안들어본거 같은데.. 뭐가 문제인거죠.
사다놓고도 못쓰게 생긴것 같아요. 싼것도 아니라고 남편이 그러던데
혹 사용하고 계신분중 제게 해결책같은거 말해주실분 없나요?
혼자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