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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거짓말...우기는데는 도가 튀엇어요,,^^


BY prokion77 2001-10-06

ㅁ연애 7년에 결혼한지 1년반된 부부입니다.
결혼전에도 바람을 많이 피워서 힘들었습니다. 결혼하고 나서는 않 그럴 줄 알았는데...
애를 낳았어도,,,,,,,,,,,,,,,,,
술도 좋아하고 놀기도 좋아하고 노름에다..여자까지.
어쩌면 좋을까여?
나이가 어려서 그렇다고들 하던데...하지만 도저히 이해가...
화물을 해서 집에도 잘 들어오지도 않아요, 일때문에 지방에서 잔다고 해놓고서는 부산에 내려와서 놀러다니며 여자랑 자구,,,
너무 슬퍼요.요즘은 돈까지 빌려서 술마시러 다녀여..
시부모랑 살기때문에 헤어지자고도 해봤지만은 저만 혼나고,,
어떻게 해야 될지..
시댁에서는 남편을 애지중지 여겨서 저의 말은 듣지도 않고,,
늘 따돌림 당하는 재 삶에 회의를 느껴 약도 먹어보고 했지만 죽기가 쉽지만은 않더군요.
바람 핀거 들켜도 않그랬다고 박박 우겨대는데..사람 환장하겠더라구요.
싸울때는 자기가 더 큰 소리 쳐 대는데..내가 미친년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내가 선택한 길이지만은 너무 해요. 내가 그?箚?죄를 많이 지은거도 아닌데.너무 가혹한 벌을 받고 있는건 아닌가 싶구요.
지긋지긋한 집구석 벗어나고 싶을때가 한두번 아니예요.
요즘은 매일을 눈물로 지새우고 살아요,
저의 고민을 해결할 방법을 알여 주세요.(참고로 저희 남편은26 저는24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