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토욜 아침부텀 목욕갈려구 세수도 안하고 남편 오기를 하염없이 기다렸건만 테니스 치구 술마시구 7시에 나타났다. 욱하는 나의 성깔을 못참구................ 앞발차기,이단옆차기,발목걸어 넘어뜨리기.................. 반 죽여놨다. 스트레스 확 풀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