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싶습니다..
전 더이상 아이를 낳지 않을꺼거든요..
현재 콘돔을 사용하고있는데..
번거롭기도 하고요..
콘돔에대한 불신도 있고해서..
남편에게 정관수술 받길 권했더니..
알았다고만 하고 차일피일 미룹니다..
울남편은 그수술하면 성기능에 않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루프를 할까 생각하는중인데..
그게 무지 아프다던데..루프 뺄때가 더아프다고도 하고요..
얼마나 아픈지..저 겁이 많걸랑요..무쟈게..
다들 그러더라구요..그러면서 어떻게 애 낳았냐구..^^
루프하신분이나 정관수술하신분 답좀 주세요..
하루하루 임신의 공포에 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