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하시겠네요.. 우리는 시댁은 부모님이 일직 돌라가셨어요. 그래서 시부모와의 갈등은 없지만 울 남편 그몫을 다합니다. 오죽하면 손위 형님은 시동생인 제남편 눈치를 본답니다. 님께서는 저보단 나으신것 같네요..... 남편이랑 싸울수 있어서 속은 후련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