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학원이란데가 원래 그렇게 불친절한곳인가요
아님 아줌마라서 더 그렇게 성의없이하는것인지
솔직히 운동신경느리고 말빨리 못알아듣지만.....

어찌 어찌 학과 기능 한번에 통과햇지만 문제는 도로연수인데
도로연수는 한번에 20만원주고 받고 시험쳐서 떨어지면 다시 10만원 더주고 다시 받고 시험쳐야하니 더 부담되데요
운전면허따는데 드는돈 아줌마로선 적은돈아니잖아요

그래서 도로연수도 한번에 통과하려고 의욕을 가지고 배우려하니
첫날부터 강사 도로연수는 별로 가르칠것도 없고 그때그때 상황따라 다르니 알아서 해야한다면서 말하기 싫어서 겨우 몇마디 하는사람처럼
내가 물어보면 마지못해 한마디하고 묵묵부답

으휴 첫날도로에 나가니 정신도없고 뭐가 뭔지 모르는것당연한데 차근차근 가르쳐줄생각도 없이 시간때우기나 할생각이고....
오기로라도 한번에 붙어야지하면서 열심히합니다만 너무 속이 상하네요
내돈주고 이렇게 무시당하면 배워야하다니
예전에 면허딴분들은 남편한테 도로연수배우다 싸움나고 그랫다지만 그래도 명색이 학원강사이면서 이렇게 불친절하고 가르쳐줄생각도 없이하는거 너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