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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여러분!


BY 갈팡질팡 2001-10-18

믿음생활하고자 무단히도 노력하는 아줌맙니다 마음에 평화를찾을수 있대서 또 기도로 남편 어떻게 바꿔볼까싶어서..하여간 여러 이유로 교회나가기 시작했고 열심히 했습니다.근데..사람을보고 가지말라고는하지만 사람들로 인해 너무많이 실망하고 마음이 흔들립니다.
구역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등등 의사완상관없이 끌려가는경우가 많은데 혼자 조용히 신앙생활하면 안되나요 그저 주일지키고 마음 심란할때 찾아가 기도하고...성도와의교제라는것도 제마음이 편해야 유익한게 아닌가요 그렇다고 저 꼬인사람은 아니예요.하찮아보일진 모르겠지만 저에겐 중요한문제랍니다.신앙생활에 도움될말 조언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