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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넘 속상해서요...ㅠㅠ


BY 지나 2001-10-18

"나는 아가씨,아줌마에게 물어요"의 코너에 며칠전 올려진 글땜에 넘 속상해서 몇자 적네요..
다들 남편들이 그리고 본인들이 돈을 잘 버시나봐요..
이젠 아가씨들마저 결혼하면 연봉2200...그리고 방금의 글은 연봉 3500도 힘드냐는 글을 적고 있고..
그럼 남편이 한달에 100만원 갖다주는 나는 모가 되나요..
그아래 리플보니 유리님글이 나랑 어찌 그리 비슷하든지 눈물이 다 나올라고 합니다...
남편 기죽을까봐 돈야그는 입에도 안올리는데 며칠전 부터 아컴 들어와서 그코너 글보니 넘 속상하네요...
그럼 남편이 돈 마니 못벌고 집에서 살림만 하는 난 몬지...
속상해서 미치겠음당..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