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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50대 언니들 보세요.


BY 외톨이 2001-10-18

4,50대 언니들 보세요.
저 지방에서 올라온지 언 5년입니다.
고생 안하고 자라 서울 이란 곳에 오니 서울에 사는사람 보니 별별 사람 다 있더군요.
처음엔 항상 진실한 마음민 있으면 말을 좀 표현을 못해도 통할수 있다해서 머리 쓰는것 없이 순수하게 대하고 속 얘기도 다 늘 어 놓고
있는 그대로 다늘 어 났지만 저가 한번 큰 상처를 받았답니다.
이제는 여기를 떠나려해요.
사람을 사귀고 부터 많은걸 느꼈어요.
전 순수하게 약점까지 다 드러내며 항상 반기고 했지만 서로 살아온 환경과 생각하는것이 다르다는걸 이제야 알게 되었어요.
저는 내가 먼저 진실한 마음으로 다가서면 되고 다른사람들은 다 소극적이어서 사람을 사귀지 않고 소극적이다라고.
그런데 누군가 관심을 가져다주면 좋아 한다고 말이예요.
그러나 누국나 다 그런게 아니란걸 이제야 좀 안것 같아요.
저는 수다 떨고 싶을때 이제는 전화할사람 만날사람도 없어요.
나중 나이들어 훗날 어머니들을 보니 계도 많아서 늘 즐겁게 즐기던데 타향에 있으니 나이들어 만날사람 친구, 경사가 있을때 오라고 할 사람 한명없지 않을까요.
내가 아플때 죽 한그릇 끓여 줄사람 ,병원에 ?아와줄사람 이 없지 않을까요.
어떻게 친구를 오랫동안 사귈수 있는지 .
결혼하면 친구를 잘 사귀기힘든가요.
학교때처럼...
타향생활 외롭군요.
요즘은 마음에 상처로 인해 대인기피증이 ....
정말 착하게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
왜이럴까요.
40대 50대는 얼마나 외로울까요.
어떨게 대비를 해야하죠.
30대를 어?箚?보내야 잘 보냈다 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