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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도끼에 발등...


BY ottak 2001-10-19

전 두딸아이의 엄마랍니다
너무답답하고 짜증나서 몇자 올립니다
전 시어머니와 띠동갑 큰 형님과 한살어린 작은형님 그리고 7살많은시누이형님이 계십니다
평소에 일일이 경조사 챙겨가며(없는 살림이지만)그래도 화목아게들 지냅답니다
우리 큰 형님 평소에 저한테 뿐만 아니라 고모한데도 작은 형님 흉을 자주 봅니다 저도 그러면 안 되느데 솔직히 나보다 나이도 어리면서 형님 대접 받을려고 행세하는것이 여러면에서 거슬닌봐 슬적 맞장구도치곤 했습니다 믿었엇죠 전 솔직히 큰 형님한테는 한다면 했거든요 대학생인 두아들들 신발도 메이커로만사주고 옷도 마찬가지고 기타등등..
그런데 지난 9월22일 둘째 돌잔치하고 29일에는 이사를했죠 시어머니게서 오셔서 아이를 봐주셨어요 일은 이때부터에요 다음날 추석이기때문에 가야 하는데 제 신랑은 직장상 10월1일에 당직을 하는바람에 교통평이 묵여버렸습니다
제가부탁을 했죠큰 형님께 그랫더니 뜨드미지근한반응 작은형님댁에 미루고 작은 형님은 먼저 말을 하지 큰 형님께 일찍간다고 전화를 했다며 미리 연락을했다면 전화를 안하지...하는거 아니?E어요 ?지가 정말 같이 갈 맘이 ㅇ있으면 다시 전화하면될텐데요 2부는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