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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해킹당하는것 같아요.


BY 초짜 2001-10-19

제 남편도 컴하면 한~컴 하는 사람인데,저는 잘 모르거든요.
그래 이멜 주고 받는것두 남편한테 배우고......

근데 하루는 제가 모싸이트에 남편때문에 열받는일이 있어
글을 올렸는데, 담날 보니 꼭 우리 신랑 말투로 절 힐난하는
답변이 와 있도군요.
분명 냄새가 났슴다.
전 컴 다하고나서 도구-인터넷옵션-파일삭제꺼정 하거든요.

글구 제가 주로 시댁에 대한 불만따위를 그로 많이 올리는데
(그렇게라도 푸니 좀 났더군요), 그때마다 남편이 오장 뒤집는
답변을 올리는것 같아요.

어떻할까요?
글구 남편이 내 행적을 모르게 하려면, 어찌해야되는지
컴도사 아줌니들 갈쳐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