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소나타(남편 차) 도색하려 금옥자동차에 맞겼다가
예정일전에 얼만큼 진척이 되었는지 확인하러 갔습니다.
점심시간이라 작업자는 자리에 없고 저희차가 신문에 싸여 있더군요
근데 문짝을 보니 우리문짝이 아니고 다른 헌 문짝이 붙어있는
거에요. 작업자에게 물었더니
잠깐 다른차문짝 작업하려고 달아놨다는겁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헌문짝에 그냥 같이 도색해버리면 아무도 모르잖아요
그런식으로 새부품을 헌 부품하고 바꿨치기 하는 금옥자동차
절대 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