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897

광명시 금옥자동차공업사 가지마세요


BY 화남 2001-10-20

얼마전 소나타(남편 차) 도색하려 금옥자동차에 맞겼다가

예정일전에 얼만큼 진척이 되었는지 확인하러 갔습니다.

점심시간이라 작업자는 자리에 없고 저희차가 신문에 싸여 있더군요

근데 문짝을 보니 우리문짝이 아니고 다른 헌 문짝이 붙어있는

거에요. 작업자에게 물었더니

잠깐 다른차문짝 작업하려고 달아놨다는겁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헌문짝에 그냥 같이 도색해버리면 아무도 모르잖아요

그런식으로 새부품을 헌 부품하고 바꿨치기 하는 금옥자동차

절대 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