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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게 약일까?


BY 신화 2001-10-22

우연히 알게된 남푠의 이메일 비밀번호....
떨리는 맘으로 열어보니 어떤여자와 메일을 주고받고 있었다.
일 관계상 여자들과의 연관이 많기는 하지만, 특별히 친한 듯한
인상을 풍기는 몇통의 주고받은 메일들.... 좀더 신중을 기하구
확실한 뭔가가 보일 때 까지 몰래 엿보려 했는데..
눈치를 챘는지 당장 비밀번호가 바뀌어 있다.
어쩌나..... 혹시 알 수 있는 방법 없을까여?
모르는게 약일래나? 기분 더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