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아줌마들 ...특히나 집에서 나처럼 아무 하는거 없이 밥만 축낸다고 생각하는분들.. 저요 지금 술 좀 마셨는데요.. 신랑만 기다리고 있는 나... 바보같고 능력도 너무없고 ....괜히 눈물만 나네요.. 이렇게 답답할때 애기할 친구도 없는 나.. 여기다가 이런 글 을 올리다 보니 ...괜히 자꾸 초라해지는것 같아 눈물만 나네요...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