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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신랑 입성이.....(2)


BY 나이스조 2001-10-24

마찬가지씨,류경씨,부러움씨,고무다라이씨 고마워요.
글 올리고 한동안 리플하나 없길래, 너무 별일도
아닌걸 속상합네~하고 올렸나 했는데.....

좀 욕을 먹더라도 예쁜옷좀 사놓고 신경을 써 줘야겠죠?
아직 젊으니 그리 비싼옷까지야 필요하겠습니까.

님들의 센스있는 남편 가꾸기 잘 배웠습니다.

난 이래서 아컴이 조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