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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 깡통님! 이래 불러 미안..사지호랑님


BY na?na? 2001-10-24


깡통님 힘내세요.
저도 그런 힘든 세월을 거쳐답니다.
작은것에 감사하면 더 큰 복이 온다네요.

많이 있다고 행복은 아니네요.
그리고 세월이 흐르면 저 보다도 더 여유롭게 살텐데요.
세상사 마음먹기 달렸지요.
그리고 리플달아주신 여러분 고마워요.

사지호랑님도......역시 감사 감사.
제가 워낙 칭찬에 약해요.그냥 어린애처럼 좋아서....
우리 사장님 참 좋은분 같고 저는요.
사무실에서 걸려오는 전화받고 메모하고 FAX 받고 거래처 손님

오시면 커피 대접하고 뭐 이런 간단한 일 이네요.
좀 있으면 바쁘겠지요.
작은 월급이지만 감사하구요.최선을 다 해야지요.
우리 사장님 사업 잘되어서 직원도 많이 뽑고 저도 잘되었으면
좋구요.

저 오늘 무지 행복합니다.
아컴에 모든분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