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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가 야속해요


BY jok6603 2001-10-25

요즘 남편 혼자 벌어 살기 힘들잖아요.그래서 일을 할려고 하는데 아이때문에 고민이예요.아이는 지금 초등학교 1학년이거든요
시가는 강원도구해서 친정쪽으로 이사해서 엄마한테 부탁 좀 할려고 했더니 엄마가 거절하시네요..
출가외인이니 시가랑 상의해서 하라구요
엄마가 다른 일 하시는것도 없고해서 어렵게 부탁을 드렸는데...
아이가 그래도 둘이면 둘이 의지하면서 있어도 될텐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