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밖에서 자구다닌다는 고민 올렸던 사람입니다. 도대체 어떤경로로 여자를 만나서 자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안마시술소는 그곳에 가면 여자가 있고 그냥 돈내고 하려니 짐작하는데 여자가쓴 메모'오빠 너무 피곤한것 같아 못깨우고 먼저 갑니다 연락주세요'는 이해가 안 됩니다. 그메모와 함께나온 7만원짜리 호텔영수증을 봐서는... 호텔같은데서는 여자소개 안해 줄것같고. 7만원이면 서비스(?)요금은 포함안 된 걸로 생각되는데. 제가 너무 집요해 보이나요. 하지만 남편한테는 모르는 척하고 있는 저로서는 답답합니다. 생각안하려고 해도 자꾸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상상들... 언니말로는 요즘 직업여성아닌 정상적인(다른표현이 생각안나서)여자들도 낮에는 멀쩡하게 직장다니고 밤에 그러고 다닌다는데... 어떻게 만났는지.어떤여자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들은 얘기 있으시면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