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컴들어와서 맨처음 들리는 방이 속상해방인데여...
참 여러 사연을 가지고 여러 모습으로 살아가는 아줌마들 보면..이런게 사는 거구나 하는 생각들어여...
힘얻을때도 있고...내 일처럼 맘 아플때도 있고...글솜씨 좋게 올라온 글있음 쓰신분의 재치가 느껴져 부럽기도 하구여...
그런데여...제가 진짜 하고 싶은얘기는...
간혹 리플다실때 눈살 찌푸리게 하는 글들 있잖아여..
제발 안그래주셨음 좋겠네여...
자기 속사정 어디 하소연할곳 없어 어렵게 찾은 아컴에서 조차 이해받지못한다면...그분심정이 어떻겠나...
글 쓰시기 전에 한번더 생각해보심이...
이건 진짜 제 생각인데여...
그렇게 안티리플다시는 분들...혹...아컴을 시기해서..아컴의 붕괴를 조장하는 어떤 단체의 사주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게되여..
하...제가 넘 황당한 생각을 하나여?
혹여 그런 일이 있더라도...아컴은 똘똘 뭉쳐셔 대한민국의 힘있고 아름다운 아줌마들의 힘을 과시할테니...
헛수고는 안해주셨음 합니다...
영양가없는 말 주저리고 가는 저한테...또 누가 안티리플다시려나..
여하튼...
아컴...화이팅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