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사랑과전쟁'을 보고>
여자들은 반성해야 한다. 왜 속이며 결혼하는가!!! 사귈때 얘기를 하든가. 그렇지않고 처녀인양 온갖 행세를 하며 속인 뒤 들통나지나 말아야지.

여자들도 남편들이 바람피우면 그 여자하고 침대에서 뒹굴며 구석구석 손길을 뻗친 남편의 모습에 지긋지긋할 뿐만아니라 그 상상으로 인해 결혼생활을 지속하기 힘들다고---.

남자란 자기 아내가 설령 과거가 있든 없든 모르고 살아간다. 그러다 누구누구하고 동거를 했니, 호텔을 제집 드나들듯 다녔니 하는 소문이 나면 그걸 이해하고 평생 살아갈 남자가 몇이나 될까?
그 남자와 온갖 생쑈를 하며 지낸 밤을 의식하지 않고 어떻게 살아간단 말인가---.

여자들은 자기들의 잘못을 인정하기는 커녕 과거라는 미명 아래 이해해야 한다고? 아주 못 되먹은 심보다.

그럼 애초에 과거가 잇다고 고백을 하든가 솔직했으면 별 문제가 안된다고 본다. 일단 속여보자는 아주 이기적인 심보다.

여자들이여!!!
왜 이혼녀와 결혼하는 총각이 점점 늘어나는가---.
그것은 그 여자를 이해하고 사랑하기 때문이리라---.
그러나 과거를 감추고 속이는 이중성을 가진 여자는 불행해도 할 말없지 않겠는가----.

속이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