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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마음이 후련


BY 등대지기 2001-10-26

매일을 남편에게 의존하며 살았나봅니다.
헤어지려는 마음을 없애니까 이렇듯 가볍습니다.
얘기를 했습니다.내가 한발 믈러서겠다고,겸손해 지겠다고...
지금껏 남편이 할일이라고 했습니다.내가 이겨야 하고 내식으로만 살려고 했습니다.아닌걸 깨달았습니다.가정의 행복을 위해 누가 하면 어떻습니까.아직도 당신을 많이 사랑하는 아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