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래 시누가 있다. 내가 자기 마음에 안드는지 언니란 호칭대신 올케라 부른다. 내가 뭐라 했다. 그랬더니 올케가 맞단다. TV에서 그랬다고. 그 호칭이 문제가 아니다. 시누가 날 미워하는게 문제지... 아래 남동생일때 올케고 오빠일때 올케언니 아닌가. 위도 아래도 없이 그냥 올케일까? 이 올케란 단어는 어떻게 생겼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