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있음 이 집이 만기거든요 집주인이 임대업자란 걸 알았기에 예전에 계약했던 부동산에 혹 집을 내 놓았는지 지나가는 말로 전화로 물었거든요 대부분의 임대업자가 요즘은 집을 많이 판다고 하더니 임대업자 이름을 다 대는 거예요 제가 집주인 이름을 알고 있었거든요 부동산에서 말하는 사람중에 우리 주인두 해당이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우리 아파트에 5개 정도 임대했는데 지금 팔고 있는 중이라더군요 저는 전세금 올려주고 계속살고 싶었는뎅 집을 알아봐야 겠다구 생각하구 있었는데 그 부동산에서 그 주인에게 전화를 했나봐요 그러면서 담날 부동산에서 와서는 그 주인전화번호를 건네면서 전화를 하라더군요 주인 아저씨가 2~3월경에 얘기를 하려구 했었다구요(만기는 1월초거든요) 부동산에서 전화해서 알았다면서요 저희더러 날씨두 춥고 하니 좀더 있다가 2~3월에 나가라구 하시는데요
어떻게 할지 좀 고민이 되서요 요즘 부동산에 전세가 조금 나오는것 같긴 하거든요 몇달전만해두 다 월세였거든요 저희집은 17평이거든요
전세금을 2천정도 올려주면서 2천 200백의 융자끼고 살수는 있는뎅 17평은 그다지 사고 싶은 맘이 안생겨서요 그냥 전세로 이사를 생각중임니당 근데요 내년 2~3월에 나가면 집이 좀 있을까요
임대업자가 지금 집값이 좀 주춤하구 내년에 울 아파트 근처에 백화점이 하나 들어서거든요 그것 땜에 그러는건지 그래서 집값이 좀 올라갈때 팔려구 그러시는지 좀 횟갈리네요
제가 결혼해서 이사가 첨이라 잘 모르겠네요
내년 1월 초가 만기니깐 12월중순까지 집을 구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2~3월에 나가는게 좋을지 아님 만기에 맞춰 나갈지 고민이네요 글구 주인이 낼모래 다른집 아파트 잔금치르로 온다구 하네요 집이 지방이라 이번에 오실때 계약금을 직접 받는 것이 낫을지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