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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시냇물이님 보세요.


BY 아줌마 2001-11-12

예전에 시어머니 옆에 라는 제목에 응답주신 시냇물님 내용이 좋아서 저도 그렇게 해 보았거든요. 지금도 시냇물님은 시어머니에게 그렇게 하고 계신가요. 혹시 시어머니가 님의 집엔 자주 오시나요? 또 전화는 자주 하시는 편인가요. 궁금합니다. 전 님의 말씀대로 해 보았는데, 저한테 오히려 어머니가 전화를 자주하더군요. 어떨땐 좀 피곤하더군요. 한 얘기를 몇번씩 하고, 아침에 한얘기를 저녁에 또하고, 어머니에게 잘 해 드리려다가 오히려 사이가 멀어질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