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척이 별정통신인지 하는것에 가입을 하더니 회사 때려치우고
본격적으로 일을 나셨다네요...잘되길 빌었죠...
그런데 오늘 갑자기집앞이래요...심상치않은 느낌이지만 멀리서 왔기에 들어오라고,,,,
그런데 같은 일행을 2명데리고 와서,.,,통신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결론은 다단계....
그런데 1;3으로 이야기 하니완전히 저 하나 바보 만들었다 천재 만들었다 쉽더라구요,,,
하지만 각별한 친척이기에...도와 주고 싶었는데...때는 왔구나 싶어(피할수 없는때)그런데 통신비를 선불로 내는거면 워낙 전화 요금이 많이 나오는 나이기에 가입을 하겠는데...그렇게 그사람들이말하는것을 살려면 100만원이 넘고...포인트 좋은걸로 하면 가격은 떨어지지만 정말 무형지물이 되는 물건들이다(건강식품 옥매트 전화기 화장품 ...
나또한 일확천금을 누려보려는 마음이 깔려 있었던지..흔쾌히(?)아니 억지로 카드를 글것다...
가고 나니 뭐한테 홀렸다는생각과...해줄걸 해주었구나...하는생각..
괜실히 화가나서 아이들 야단치고...정말 속상해 있는데...
남편이 12시에 귀가해서,.,,,이아줌마가 일을 냈다면서,,,,불쾌한 내색을 하는것이다....그래서 남편핑계대고 저녁 12시에 황급히 전화 했다,..
못하겠다고....집에 돌와와서 빌딩 올릴 생각만 하는 그사람에게는 정말 나쁜 소식일거다,,,,
하지만 그냥 그 친척한테 10만워을 주는것이 정말 좋은 일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내일 찾아 오겠다고 하는데....하루이틀 안볼 사이도 아니고...
정말 감정 상했으면 어쩌나 걱정이 많이 되고...
내일 또 몇명이 와서 이야기 하면....차마 거절할 구실이 없어...정말 난감하다....어찌 해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