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57

자신없다던 초보엄마입니다!!


BY baby1015 2001-11-14

그동안 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들른 곳에..
괜히 썼구나 후회했던곳에 님들의 정성스런 격려에 힘이 나네요.
감사의 뜻을 하고 싶어 올립니다.
보고계시죠.. 고맙습니다.
얼마나 갈지 모르지만 즐겁게 살도록 노력하며 저자신을 아끼며 살게요
이래서 아컴이 인기가 많나봐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들 사는게 비슷하나봐요.
격려글 읽어보며 부끄럽기도 하고.. 저리기도 하고...
많이 생각하고 반성도 하며, 정신이 드는듯합니다...
저두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싶어지네요.
저에게 필요한건 자신감이었나봐요.
힘들고 지치면 좌절하지 않고 씩씩하게 아컴에 문을 두드리렵니다.
암튼 감사하구요, 행복하세요.^^